조직몰입도 올리는 방법

2021.07.12Story

어떤 직원을 원하시나요?

직무 수행은 잘 하지만 조직의 성과에는 관심 없고 눈은 항상 밖에 있는 직원
vs
똑같은 직무 수행을 하고 있으나 목표에 애착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직원

조직몰입이 없어도 직무 수행은 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되지 못한 구성원은 협업과 사업 방향에는 관심이 없으며 비협조적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언제든 조건만 맞는다면 사표를 던지고 옮겨 갈 사람이기에 조직의 활력과 성과를 떨어트릴 수 있죠.
부정적인 감정은 다른 구성원들에게도 쉽게 영향을 주며 결국 회사의 방향성을 흐립니다.

이번 글에서는 경영자 입장에서 항상 신뢰할 수 있고 쉽게 이직하지 않는 핵심인재를 키우기 위해
조직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다루어야 할 ‘조직몰입’이 무엇인지 그리고 조직몰입을 높이기 위한 방법 3가지를 공유해 드릴게요.


‘조직몰입’이란?

조직몰입이란 조직이 지향하는 목표와 개인이 지향하는 목표를 동일시되어
자신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이 조직의 목표 실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조직 안에 머문다면 내가 되고자 하는 모습으로의 성장할 수 있다 생각되기에 업무에 애착을 가지고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문제가 발생한다면 해결을 위한 관여를 하고 싶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조직몰입을 하고 있는 인재는 조직의 목표, 가치에 대해 강한 신뢰가 있어
단순히 자신의 담당 업무에 책임을 다하는 것을 넘어서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내기 위해, 구성원 스스로 성과를 위해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임하게 됩니다.
자신의 노력을 기꺼이 바치겠다는 헌신 의사를 보이며 그 조직의 구성원으로 계속 남아 있고 싶은 강한 욕구를 느끼는 것이죠.

이러한 구성원들로 가득하다면 빠른 성장에 유리하기에 많은 기업들이 몰입도를 올리기 위한 방법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조직이 잠시 머물다가 떠나고 싶은 조직이 아닌
끝까지 함께 머물며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목표를 실현시키고 싶은 조직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직몰입을 높일 수 있는 3가지 방법

회사의 모든 정보 공유,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 제공, 열린 소통이 가능한 문화를 만들어 보세요.

신사업 아이디어, 문제, 위기, 사업 방향성, 각 팀의 업무 상황, 재무적 상황…
회사의 정보들을 어디까지 구성원들에게 공유해야 하는지 망설이고 계시나요?

경영진 입장에서는 사소하게 느껴지는 정보들까지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에 대한 정보들이 공유되지 않기 시작하면 문제도 같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구성원들은 자신이 속한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업무를 수행해 나가며 느끼는 보람도 사라지며 정보 접근 권한조차 없다 생각되니
조직과 자신을 분리해서 생각하기 시작해 동기부여도 떨어집니다.


기업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제품들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들을 정리하여 사내 사이트나 툴(오션, 슬랙 등)을 통해 공유,
각 팀의 업무 상황을 공유하는 메일을 주기적으로 발송 등 우리 회사에 맞는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정보가 있는지, 정보 접근 권한은 어떻게 나누어져 있는지, 정보가 이해하기 쉽게 제공되기 위해 가공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실제로 구글에서는 제품 로드맵, 출시 계획, 팀의 분기별 목표, 직원별 주간 활동 현황 등 회사의 거의 모든 정보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공유되고 있습니다. 회사의 모든 직원들이 어떻게 일을 진행해 나가고 있는지,
다른 팀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고 있는지 전체적인 상황을 이해할 수 있어 조직몰입은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일부 조직이 쓸데없는 일을 하거나 소모적인 내부 경쟁 또한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최적의 결정을 위해서도 정보는 최고 수준으로 공유 되어야 합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정보, 자신 외에는 알 필요 없다 생각되는 정보들까지도 공유해 주세요.
그 정보가 실제로 중요한지 아닌지는 구성원들이 판단할 것입니다.

특히 스타트업에서는 구성원들에게 신뢰와 의사결정권을 주어 그들이 가지고 있는 권한과 자율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작은 조직의 구성원들은 각자 회사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에 높은 권한과 자율성이 부여된다면
그에 따르는 책임감을 가지게 되어 가장 좋은 결과와 성과를 도출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시키는 일만 해나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일에 기여하는지 계속 확인할 수 있고
개인의 업무가 회사와 어떻게 연관이 되어 있는지 구체적으로 인식이 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실무자에게 이미 결론지어진 사항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결정 과정에 그 실무자를 참여시키고
단순한 참여를 넘어서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반영까지 될 수 있는 환경까지 제공해야 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며 업무를 수행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보세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조직 구성원들이나 리더의 신뢰를 받게 된다면 더욱 안정감을 느끼고 조직몰입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단순히 대화의 양이 많다고 해서 소통이 잘 되고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의미 있는 소통이 이루어진다면 구성원들의 만족도, 열정과 함께 몰입도까지 높아지게 됩니다.

직원들의 접점에 비례해 조직 협력의 가능성이 커지기에 요즘 기업들은 교류를 높이기 위한 사무실 공간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회사 구조를 누구든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설계하거나 소통을 위한 재밌는 기구들을 설치하거나
사무실 책상에 바퀴가 달려 있어 소통을 위해서는 언제든 자리를 옮길 수 있게 하는 등 물리적인 환경을 조성하셨다면
다음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문화를 만들어보세요.

회사의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정기/상시 회의를 주최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론입니다.
구글은 매주 금요일 전 직원이 카페에 모여 직급에 상관없이 누구나 공평하게 토론하며 CEO와 소통할 수 있는 TGIF 미팅을 진행하고 있고
샤오미는 CEO, 팀장, 엔지니어의 단순한 직급체계 구성하고 누구나 회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널 마련하고 있습니다.

소통을 통해 리더에 대한 신뢰가 생긴다면 구성원들의 몰입 수준은 더욱 높아지고
구성원들이 스스로 일에 대한 즐거움을 느껴 동기가 부여되는 분위기가 형성된다면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구성원들의 조직몰입은 기업의 성장과 비례합니다.

위에 제시된 조직몰입을 높이기 위한 세 가지 방법 외에 또 하나의 방법은
구성원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주기 위한 영양제 복지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인재들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영양제 복지, 알약물약 솔루션.

마지막으로, 조직 몰입을 위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우리 조직의 문화는 지금 어떠한지
먼저 파악해보실 수 있도록 GS칼텍스의 체크리스트를 공유합니다 🙂

*출처 : GS칼텍스 공식 블로그

다음 글은 ‘좋은 기업의 성과를 올리는 조직 문화’로 찾아뵙겠습니다.

– 참고자료 –
몰입(engagement),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원동력 – 경영전문블로그 Innovator
[GS칼텍스 10월호] 열린 소통이 가능한 조직문화 | GS칼텍스 공식 블로그 : 미디어허브 (gscaltexmediah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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